# 물류사 검토서: 한결물류 연장 vs 빠른창고 전환

**작성일:** 2026년 10월 18일 | **작성:** 운영 담당 | **보고:** 사장님 | **유형:** 계약 연장 / 업체 비교
**근거 자료:** 한결물류 계약서(요약본), 2026년 4~9월 정산 내역, 한결물류 연장 안내 메일(10/2), 빠른창고 제안서·영업 메일(10/15), 운영 메모
**기준:** 금액은 모두 **부가세 별도**. 물량은 월 출고 3,200건, 반품 150건으로 가정(운영 메모 기준, 내년 프로모션 계획 없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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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1. 결론 요약

> **권고: 지금 조건 그대로라면 빠른창고로 바꾸지 말고, 한결물류와 조건을 다시 협상해서 연장한다. 단, 빠른창고가 "월 최소 4,000건" 조건을 빼 주면 전환을 다시 검토할 만하다.**

- **"싸면 바꾸자"는 기준으로 봐도 빠른창고는 지금 조건에서는 거의 싸지 않습니다.** 제안서에 **"월 최소 4,000건 기준 청구"** 조건이 있어서, 실제로는 3,200건만 나가도 4,000건 값을 냅니다. 이를 반영하면 1년차 절감액은 **약 161만 원(1.5%)**뿐이고, 프로모션이 끝나는 4개월째부터는 **한결물류보다 매달 11.6만 원 비쌉니다.** 2년차에는 오히려 연 139만 원 더 냅니다. 영업 메일에 쓰인 "월 200만 원 이상 절감, 평균 30% 절감"은 우리 물량에서는 맞지 않습니다.
- 그런데 **한결물류도 그대로 연장하면 안 됩니다.** ① 오배송률이 6개월 내내 계약 기준(0.1%)의 약 4배(평균 0.40%)였고, ② 통보한 인상 단가 2,370원은 **계약상 인상 상한(3%, 2,369원)을 넘습니다.** ③ 지금 청구할 수 있는 오배송 감면금 **110만 1,700원**이 있는데, 그중 7월분은 **11월 8일**에 청구 기한이 끝납니다.
- **결정 기한: 10월 30일(금).** 계약서상 자동 연장을 막으려면 만료 60일 전인 **11월 1일(일)**까지 서면 통보를 해야 합니다. 휴일이라 실제로는 **10월 30일(금)까지** 결정하고 보내야 합니다. 이날까지 아무것도 안 하면 한결물류와 1년 자동 연장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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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2. 사장님께 결정 요청드리는 사항

1. **이번 주에 한결물류 감면금 청구(110만 1,700원)와 단가 재협상을 진행해도 될지** (3·5·7장)
2. **빠른창고에 최소 물량 조건 삭제를 포함한 조건 변경을 요청해도 될지.** 받아들이면 전환을 다시 보고드리고, 거절하면 한결물류와 연장 (4·7장)
3. **10월 30일(금)까지 최종 결정** (연장 또는 해지 통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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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3. 한결물류 현황 진단

### 3-1. 계약 핵심 조건
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계약 기간 | 2025.1.1 ~ 2026.12.31 (2년) |
| 요금 | 보관료 월 120만 원(팔레트 40개까지) / 출고 건당 2,300원 / 반품 건당 2,000원 |
| 서비스 수준(제7조) | 월 오배송률 0.1% 이하. 넘으면 그 달 출고 처리비의 5% 감면. **정산서 받은 날부터 90일 안에 서면 청구해야 함** |
| 갱신(제11조) | 만료 60일 전까지 해지 통보가 없으면 1년 자동 연장. 연장 시 출고 처리비는 **직전 단가의 3% 안에서만** 올릴 수 있음 |
| 종료(제13조) | 재고·주문 데이터 CSV 무료 제공. 재고 이전 운송비는 우리 부담 |

### 3-2. 오배송: 6개월 연속 계약 기준 위반

| 월 | 출고 | 오배송 | 오배송률 | 기준(0.1%) 대비 | 감면 가능액(출고비 5%) | 정산서 받은 날 | 청구 기한(+90일) | 상태(10/18 기준) |
|---|---:|---:|---:|---:|---:|---|---|---|
| 4월 | 3,150 | 12 | 0.38% | 3.8배 | 362,250 | 5/10 | 8/8 | ❌ 기한 지남 |
| 5월 | 3,280 | 14 | 0.43% | 4.3배 | 377,200 | 6/10 | 9/8 | ❌ 기한 지남 |
| 6월 | 3,190 | 11 | 0.34% | 3.4배 | 366,850 | 7/10 | 10/8 | ❌ 기한 지남(10일 차이로 놓침) |
| 7월 | 3,240 | 13 | 0.40% | 4.0배 | **372,600** | 8/10 | **11/8** | ✅ 청구 가능 (21일 남음) |
| 8월 | 3,170 | 14 | 0.44% | 4.4배 | **364,550** | 9/10 | 12/9 | ✅ 청구 가능 |
| 9월 | 3,170 | 13 | 0.41% | 4.1배 | **364,550** | 10/10 | 2027/1/8 | ✅ 청구 가능 |
| **합계** | 19,200 | 77 | **0.40%** | **약 4배** | | | | |

- **지금 청구할 수 있는 돈: 1,101,700원** (7~9월). **이미 놓친 돈: 1,106,300원** (4~6월)
- 1~3월과 2025년 정산 자료는 이 폴더에 없어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. 다만 정산서가 매월 10일에 오고 청구 기한이 90일이라, 3월분 이전은 이미 기한이 지났습니다.
- 메모에 따르면 감면을 한 번도 청구한 적이 없습니다. 앞으로 남은 10~12월분(정산서는 11월 10일, 12월 10일, 1월 10일 도착)도 정산서가 오면 **매달 바로 청구**해야 합니다.
- 고객 문의가 늘어난 것도 오배송 때문으로 보입니다. 돈 문제를 넘어 고객 경험 문제입니다.

> 참고: 정산서 금액(출고비·반품비·부가세·합계)은 6개월 모두 계약 단가대로 맞게 청구된 것을 검산했습니다.

### 3-3. 2027년 단가 인상 통보: 계약상 상한 초과

- 통보 단가: 2,300원 → **2,370원 (+3.04%)**
- 계약상 상한: 2,300원 × 1.03 = **2,369원**
- 건당 1원 차이(연 약 3.8만 원)라 금액은 작지만, **계약 조건을 넘는 통보**이므로 협상 근거가 됩니다. 6개월 연속 서비스 기준을 지키지 못했으니 **인상 자체를 철회(2,300원 동결)**해 달라고 요구할 명분도 충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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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4. 빠른창고 제안 검토

### 4-1. 제안 조건

| 항목 | 빠른창고 | 한결물류(2027 통보안) |
|---|---|---|
| 보관료 | 월 95만 원 | 월 120만 원 |
| 출고 처리비 | 건당 1,950원 (첫 3개월 1,450원) | 건당 2,370원 |
| 반품 처리비 | 건당 **3,000원** | 건당 2,000원 |
| 초기 세팅비 | 300만 원(1회). 10월 안에 계약하면 150만 원 | 없음 |
| **최소 청구 물량** | **월 4,000건** (덜 나가도 4,000건으로 청구) | 없음 |
| 계약 기간 | 2년 | 1년 |
| 중도 해지 | 남은 기간 보관료의 50% 위약금 | (계약 만료 시 통보만 하면 됨) |
| 종료 시 데이터 | 반출 수수료 50만 원 | CSV 무료 제공 |
| 오배송 | 0.05% **"목표"** (감면 같은 보상 조항 없음) | 0.1% 이하 + 넘으면 5% 감면 |
| 재고 이전 운송비 | 우리 부담 | 우리 부담 |

### 4-2. 영업 메일 주장 검증

| 영업 메일 주장 | 우리 물량에서 실제로 계산하면 |
|---|---|
| "한 달에 200만 원 이상 절감" | 최소 물량 조건을 반영하면 **프로모션 3개월만 월 188만 원 절감**, 그 뒤로는 **월 11.6만 원 손해**. 최소 물량 조건이 없다고 해도 월 144만 원 절감 |
| "평균 30% 절감" | 1년차 1.5% 절감, 2년차 1.3% 손해 (최소 물량 반영) |
| "이번 달 안에 계약하면 세팅비 50% 할인" | 150만 원 할인. 이것 때문에 서두를 이유는 안 됩니다. 결정 시점(10/30)과 겹칠 뿐입니다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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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5. 비용 비교 (부가세 별도)

### 5-1. 월 비용 (출고 3,200건, 반품 150건 기준)

| 구분 | 보관료 | 출고 처리비 | 반품 처리비 | **월 합계** | 한결 대비 |
|---|---:|---:|---:|---:|---:|
| 한결물류 2026 (현재 2,300원) | 1,200,000 | 7,360,000 | 300,000 | 8,860,000 | — |
| **한결물류 2027 (2,370원)** | 1,200,000 | 7,584,000 | 300,000 | **9,084,000** | 기준 |
| 빠른창고 1~3개월 (프로모션, 4,000건 청구) | 950,000 | 5,800,000 | 450,000 | 7,200,000 | −1,884,000 |
| **빠른창고 4개월째부터 (4,000건 청구)** | 950,000 | 7,800,000 | 450,000 | **9,200,000** | **+116,000** |
| (참고) 빠른창고, 최소 물량 조건이 없다면 | 950,000 | 6,240,000 | 450,000 | 7,640,000 | −1,444,000 |

> 최소 물량이 **월 3,940건 이상**이면 빠른창고의 정상 단가 기간 비용이 한결물류보다 비싸집니다. 우리 물량(3,200건)으로는 최소 물량 조건이 **3,200건 이하여야** 단가 차이 효과가 온전히 납니다.

### 5-2. 연간·2년 총비용 (TCO)

| 구분 | 1년차(2027) | 2년차(2028) | 2년 합계 |
|---|---:|---:|---:|
| 한결물류 (2028년에도 3% 최대 인상 가정 → 2,441원) | 109,008,000 | 111,734,400 | **220,742,400** |
| **빠른창고 (제안 그대로, 세팅비 300만)** | **107,400,000** | 110,400,000 | 217,800,000 + 데이터 반출 50만 = **218,300,000** |
| 빠른창고 (세팅비 할인 150만) | 105,900,000 | 110,400,000 | 216,800,000 |
| (참고) 빠른창고, 최소 물량 없음 | 89,880,000 | 91,680,000 | 182,060,000 |

**빠른창고 제안 그대로일 때 절감액:** 1년차 약 161만 원(세팅비 할인 시 311만 원), 2년 합계 약 244만 원(할인 시 394만 원). **여기에 아직 금액을 모르는 비용이 빠져 있습니다.**
- 12월 재고 이전 운송비(우리 부담). 견적을 받아야 하며, 이것만으로도 절감액이 상당 부분 줄어들 수 있습니다.
- 전환 기간 중 업무 부담과 출고 차질 가능성
- 반품이 늘면 빠른창고가 더 불리합니다(건당 1,000원 더 비쌈)

**한결물류 쪽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요소:** 오배송이 지금처럼 계속되고 감면을 꼬박꼬박 청구하면 연 약 455만 원(월 37.9만 원)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 다만 이는 서비스가 나쁘다는 뜻이라 비용 절감으로 계산하지 않았습니다. 목표는 오배송을 줄이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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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6. 리스크 평가

| 리스크 | 대상 | 가능성 | 영향 | 대응 |
|---|---|---|---|---|
| 10/30까지 결정하지 못해 **한결과 2,370원에 자동 연장** | 한결 | 중 | 중 | 이번 주 안에 협상 시작, 10/30 결정 일정 확정 |
| 오배송이 계속되며 고객 불만 누적 | 한결 | **높음** | 중~높음 | 개선 계획을 연장 조건으로 요구, 감면 매월 청구 |
| 7월분 감면 청구 기한(11/8) 놓침 | 한결 | 중 | 낮음(37만 원) | **이번 주 안에 이메일로 청구** |
| 설립 1년 7개월 된 신생 업체: 재무 안정성·운영 경험 검증 안 됨 | 빠른 | 중 | 높음 | 기존 고객사 레퍼런스 2곳 이상 확인, 재무 상태 확인 |
| **창고가 이천 1곳뿐**: 화재·사고 시 대체 창고 없음 | 빠른 | 낮음 | **매우 높음** | **계약 전에** 화재보험 증권 받기(제안서는 "계약 후 제공"), 사고 시 대응 계획 요청 |
| 2년 묶임 + 위약금 (예: 1년 뒤 해지하면 보관료 1,140만 원 × 50% = **570만 원**) | 빠른 | 중 | 중 | 위약금 조항 완화 또는 1년 계약 요청 |
| 오배송 0.05%는 "목표"일 뿐, 못 지켜도 보상 없음 | 빠른 | 중 | 중 | 한결 수준 이상의 감면 조항을 계약서에 명시 |
| 12월 중순 재고 이전 중 출고 차질 (연말 성수기와 겹침) | 빠른 | 중 | 중~높음 | 이전 일정·책임 범위·운송비를 사전 확정 |
| 물량이 줄면 최소 물량 부담이 커짐 | 빠른 | 중 | 중 | 최소 물량 조건 삭제 또는 대폭 하향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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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7. 권고 실행안

### 7-1. 한결물류 (이번 주 진행)

1. **오배송 감면 청구** (7~9월분 1,101,700원). 이메일로 보내 서면 요건 충족. **7월분 기한은 11/8.**
2. **2027년 단가 재협상**
   - 2,370원은 계약상 상한(2,369원)을 넘는다는 점 지적
   - 6개월 연속 서비스 기준 미달(평균 0.40%, 기준의 4배)을 근거로 **2,300원 동결** 요구
   - 빠른창고 제안(보관료 95만 원, 출고 1,950원)을 협상 카드로 활용. 보관료 인하도 요청
3. **오배송 개선 계획**을 연장 조건으로 요구 (원인 분석, 월별 보고, 2027년 1분기 안에 0.1% 이하 달성)
4. 앞으로 정산서를 받으면 오배송률을 매달 확인하고 바로 감면 청구 (담당자 지정)

### 7-2. 빠른창고 (같은 기간 병행)

다음 조건을 **10/28(수)까지** 서면으로 답해 달라고 요청합니다.
1. **월 최소 4,000건 조건 삭제** (또는 3,000건 이하로 하향) ← 가장 중요
2. 오배송률 기준과 미달 시 감면 조항을 계약서에 명시
3. 화재보험 증권을 계약 전에 제공, 재무 자료와 기존 고객사 레퍼런스 제공
4. 중도 해지 위약금 완화 또는 1년 계약
5. 반품 처리비 인하(3,000원 → 2,000원 수준), 데이터 반출 수수료 면제

### 7-3. 10/30(금) 결정 기준

| 상황 | 결정 |
|---|---|
| 빠른창고가 최소 물량 조건을 빼 주고(연 약 1,700만~1,900만 원 절감), 보험·레퍼런스 확인도 문제없음 | **전환 검토.** 10/30까지 한결물류에 해지 통보, 재고 이전 운송 견적 확정 |
| 빠른창고가 최소 물량 조건을 유지 | **한결물류와 연장.** 협상한 단가와 개선 조건을 서면으로 확정 |
| 10/30까지 어느 쪽도 답이 없음 | 한결물류 자동 연장을 받아들이되, 단가는 상한(2,369원) 이하로 서면 확정하고 감면은 계속 청구 |

> 해지 통보는 대체 업체와의 계약이 확정된 뒤에만 보내야 합니다. 먼저 해지해 버리면 1월 1일부터 출고할 곳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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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8. 일정

| 날짜 | 할 일 |
|---|---|
| 10/19(월)~10/20(화) | 사장님 결정 → 한결물류에 감면 청구 + 재협상 요청, 빠른창고에 조건 변경 요청 |
| 10/28(수) | 양사 회신 마감 |
| **10/30(금)** | **최종 결정.** 전환한다면 한결물류에 해지 통보(서면/이메일) |
| 11/1(일) | 계약상 해지 통보 마감일 (만료 60일 전) |
| 11/8(일) | 7월분 감면 청구 기한 |
| 11/10, 12/10, 1/10 | 10~12월분 정산서 도착 → 오배송률 확인, 감면 청구 |
| (전환 시) 12월 중순 | 재고 이전. 한결물류에서 데이터 CSV 수령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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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부록: 계산 가정과 확인이 필요한 사항

- 물량은 월 출고 3,200건, 반품 150건으로 가정했습니다(올해 4~9월 실적: 출고 평균 3,200건, 반품 평균 150건).
- 빠른창고 프로모션 단가(1,450원)에도 최소 4,000건 조건이 적용된다고 보고 계산했습니다. 제안서에 따로 예외가 없기 때문입니다. **빠른창고에 확인이 필요합니다.**
- 한결물류 2028년 단가는 또 한 번 최대치(3%) 인상된다고 가정했습니다(2,441원).
- 보관료는 양사 모두 지금 규모(한결 기준 팔레트 40개 이하)가 그대로 들어간다고 가정했습니다. 빠른창고 보관료 95만 원에 몇 팔레트까지 포함되는지 제안서에 없으므로 **확인이 필요합니다.**
- 재고 이전 운송비, 전환 업무 비용은 견적이 없어 비용 비교에 넣지 못했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