팀장님께 올릴 "회의록 AI 정리 도구 도입 제안서"를 같이 써 보자. 재료는 memo.md에 있어.
memo.md를 읽어 봤습니다. 바로 쓰기 전에 3단계로 진행하면 어떨까 합니다.
- 맥락 정리: 메모에 빠진 부분을 질문으로 채웁니다.
- 섹션별 작성: 섹션마다 넣을 내용 후보를 뽑고, 고르신 것으로 초안을 쓰고, 다듬습니다.
- 독자 테스트: 이 대화를 모르는 새 Claude에게 문서만 주고, 팀장님이 할 만한 질문에 제대로 답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.
자유롭게 바로 쓰는 쪽이 편하시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. 일단 1단계로 시작하겠습니다.
메모에서 정리한 내용
쓸 수 있는 재료
- 대상: 마케팅팀 8명, 주간 회의 주 3회
- 지금 드는 비용: 회의록 1회에 30~40분 → 주 1.5~2시간, 월 약 6.5~8.5시간 (4.3주 기준)
- 문제: 회의록이 늦게 올라와서 결정 사항을 다시 묻게 됨. 지난달에만 일정이 3번 꼬임
- 후보: 받아쓰기노트(녹음하면 요약과 할 일 추출), 14일 무료 체험 있음
- 팀장님이 숫자를 좋아하심 → 숫자 위주로 써야 함
확인이 필요한 것 (팀장님이 바로 물어보실 만한 부분)
- ⚠️ 가격이 두 가지입니다: 15,000원이면 8명 기준 월 12만 원, 18,000원이면 월 14.4만 원(연 144만~172.8만 원). 어느 쪽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
- ⚠️ 작년 실패 사례: 다른 녹음 앱이 한국어 인식 문제로 두 달 만에 버려졌습니다. "이번엔 뭐가 다르냐"는 질문이 나올 게 거의 확실합니다.
- ⚠️ 보안: 녹음 파일이 외부 서버로 가는데, 보안팀 검토는 아직 안 했습니다.
- 김치찌개 맛집은 제안서에서 빼겠습니다 😄
질문 (짧게 답하셔도 됩니다. 예: "1: 결재용, 2: 최 과장 쪽이 최신")
- 문서의 목적: 바로 "도입 승인"을 받으려는 건가요, 아니면 "14일 무료 체험 승인"을 먼저 받으려는 건가요? 작년 실패와 보안 이슈를 생각하면 체험부터 제안하는 쪽이 통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.
- 가격: 15,000원과 18,000원 중 어느 쪽이 맞나요? 요금제 차이(연간/월간 결제, 기능 등급)일 수도 있습니다. 확인이 안 되면 범위로 적을까요?
- 사용 인원: 8명 전원이 계정을 써야 하나요, 아니면 회의록 담당자 몇 명만 있으면 되나요? 비용이 크게 달라집니다.
- 작년 앱: 앱 이름과 한국어 인식 외의 실패 원인(사용이 번거로웠다, 담당자가 없었다 등)을 기억하시나요? 받아쓰기노트의 한국어 성능에 대한 근거(후기, 직접 써 본 경험)도 있나요?
- 시간의 가치: 절약 시간을 금액으로 바꿔 보여 줄까요? 그렇다면 기준 시급을 얼마로 잡을지 정해 주세요. 아니면 시간만 보여 줄까요?
- 일정 꼬임 3건: 구체적인 피해(마감 지연, 외부 협력사 관련 등)가 있었나요? 한 건만 사례로 넣어도 설득력이 커집니다.
- 보안: 제안서를 올리기 전에 보안팀에 먼저 물어볼 수 있나요? 아니면 "체험 전에 보안팀 검토를 받겠다"를 진행 단계로 넣을까요?
- 형식: 팀에서 쓰는 제안서 양식이나 분량 기준이 있나요? (예: 1페이지, 사내 결재 양식)
- 전달 방식: 메일로 보내시나요, 출력해서 드리나요, 사내 위키에 올리나요?
- 작성자 정보: 박 대리님 이름으로 올라가나요? 팀장님께 꼭 강조하거나 피해야 할 포인트가 따로 있나요?
답을 주시면 섹션 구성(예: 요약 → 현재 문제(숫자) → 제안 → 비용·효과 → 위험과 대응 → 진행 일정)을 제안드리고, 그다음 문서 뼈대를 만들겠습니다.